가족이 강화도를 다녀왔다.
딸과 아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그들의 세계로 나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짧으나마 가족이 나들이를 했다.
설연휴의 마지막이었으나 길은 막히지 않았다.
강화도의 석모도 보문사와 민간인 통제구역인 교동도를 다녀왔다.
보문사 입구에 있는 아름다운 소나무. 보문송
보문사 일주문. 낙가산 보문사
법음루.
윤장대
범종각
극락보전. 우리나라 3대 관음사찰로 알려졌는데 관세음보살님은 대웅전 왼쪽 아래 보일듯 말듯 하게 그림으로 모셔놓고 관음사찰이라 해놓았습니다.
보문사 종무소.
산신각
와불전. 문화재라고 사진촬영을 하지 말라고 하던데, 알고보니 문화재는 커녕 그냥 사찰의 한 건물로 누운 부처님을 모신 곳이었습니다.
3월이면 장교로 임관해 군인의 길을 걸을 아들놈. 키만 컷지 살이 붙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용의 조각 앞에서
가깝게 한 장 더.
역시 3월이면 연수원으로 공직연수를 가야하는 딸. 춥지도 않은데 춥다고 꽁꽁 싸맸습니다.
집사람과 딸, 그리고 아들.
보문사 마애불. 관세음보살님 입니다.
마애불에서 내려단 본 보문사
마애불에서 내려다 본 서해바다. 썰물이라 갯벌이 드러나 있습니다.
아들과 집사람
딸. 추워서 움직이기 싫다고.
와불전 앞의 향나무
와불전 내부. 문화재라고 사진을 못찍게 했습니다. 지운다고 지웠는데 카메라 조작실수로 파노라마로 찍혀 한 장이 남았습니다. 정말 촬영금지이면 내리고 보관 사진에서도 지우겠습니다.
나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문사에 달린 연등 모두에 관음 나한 사찰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교동도 들어가는 다리. 민통선 안이라 신분증 검사까지 했습니다.
연산군 위리안치소 가는 길
연산군 유적지-봄에 다시 와야 합니다.
유배지 설명서
연산군의 유배를 재현한 곳. 위리안치를 뜻하는 가시울타리가 있습니다.
일국의 왕이 저 작은 방에서. 결국 저렇게 초라한 모습도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사사되었으니까요.(물론 일설에는 제주목사가 목을 졸라 죽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유배가는 연산군
역사 유적지 방문기념으로
고구저수지. 작은 섬인 교동도에 이렇게 큰 호수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두껍게 얼음이 얼어 얼음 낙시꾼들이 많았습니다.
교동도에서 유일하게 낚시가 허용된 곳이기도 합니다. 사면이 바다이지만 민통선 이북인 관계로 바다낚시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만 찍어주면 다른 것은 별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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