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남한산성을 갔다.
올 해 몇 번의 방문이 있을지 모르지만
남한산성을 방문했다.
병자호란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가야 할 것 같다.
공부 후 첫 방문이라
우선은 껍데기만 보았다.
차츰 방문 횟 수를 늘려가며
자세히 보고자 한다.
병자호란 공부가 마무리 되면
역사란에 자세히 쓸 것이기 때문에 갔다온 흔적만 간단히 남긴다.
남한산성 서문(우익문) 청량산을 들머리로 출발하며.
사실 추운 겨울에 간 목적이 이 길을 보기 위해서였다. 아이젠을 하고도 어렵게 내려온 이 가파른 길을 인조와 대신들은 어떻게 내려왔을까.
굴욕이 기다리는 삼전도로 가면서, 이 미끄러운 길에서 인조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삼전도의 굴욕이 겨울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겨울에, 그것도 서문으로 올라 서문으로 내려왔다.
인조가 섣달에 오를때도 기록에 의하면 많은 눈이 왔다고 하는데 어떻게 올랐을까? 야사처럼 명주필을 주고 업혀서 올랐을까? 다음에 쓴다.
남한산성. 우익문 옆 산성벽
가운데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삼전도 바로옆 롯데 타워다. 인조와 대신들은 여기를 내려가 삼전도로 갔을 것이다.
남한산성에서 가장 험한 곳에 위치한 우익문(서문)
서문의 안쪽
청국장이 아니고 국청사입니다.
수어장대
무망루. 잊을 수 없다?~~~ 역시 다음에. 옆에있는 표지석은 이승만 대통령이 다녀갔다고 세워 놓았답니다. 서구에서 공부한 줄 아는데 흔적 남기는 근성은 한국인 이었나 봅니다.
남한산성 곳곳에 위치한 암문
지화문(남문)
주성벽 바같에 있는 옹성입니다. 전투의 호율성을 위해 적이 공격하기 쉬운 곳에 만듭니다. 남한산성은 성자체가 워낙 험준한 곳에 있어서 옹성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남쪽과 동쪽은 그래도 평이해 옹성이 몇 개 존재합니다.
암문
옹성과 협공을 위해 성을 밖으로 이어 내어 입체적으로 적을 공격하기 위해 만든 곳. 옹성치라고 한다.
남장대 터
암문
좌익문(동문)
지수당
지수당 뒤 연못
전승문(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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