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및여행

2017년 12월 23일(토요일) 삼각산 산행

제석봉 2017. 12. 24. 08:09

하늘에는 미세먼지,

땅에는 설화수.

미세먼지로 사방이 꽉막힌 하루,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로

몇 일 전 내린 눈이 녹아

발을 이고 산행한 하루였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아니면 눈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예수 탄생 때문인지 삼각산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혼자서 부지런히 다녀왔습니다.


산성입구-백운봉암문-노적안부-대동문-대성문-대남문-청수동암문-

승가봉-사모바위-비봉-향로봉-족두리봉-장미공원

이렇게 보니 쬐끔은 길게 다녀왔습니다.

불광동에서 반가운 사람들 만나 재미있게 놀다가 늦게 귀가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려 웬만하면 카메라를 열지 않았습니다.

대동사를 지나며

만경대를 감아돌며 바라본 삼각산의 최고봉 백운대.

노적봉인데 미세먼지로 흐릿합니다. 삼각산에서 풍경이 아름답기로는 빠지지 않는 곳인데......

용암문에서 동장대가는 길인데 성곽보수가 완료되어 개방해 놓았습니다. 만경대를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곳입죠. 미세먼지 없고, 푸르를때 다시 와야겠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당겼습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찍었습니다. 삼각산 제일의 포토존 이었습니다. 동장대

대성문은 보수중


청수동암문

불광도 내려가며. 해가 기울어 살짝 어두웠습니다.




여기를 나와 불광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