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및여행

2022년 6월 4일(토요일) 도봉산 산행

제석봉 2022. 6. 5. 20:26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도봉산을 찾았다.

푸르름이 산 가득한 도봉의 초여름은 싱그러웠다.

하지만 산객의 몸은 수이 산에 적응하지 못했다.

녹음이 짙은 여름산은 적응이 쉬운데

이상하리만치 몸이 산에 적응하지 못했다.

산행의 절반을 산에 적응하는데 보냈다. 덕분에 많이 힘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찾은 도봉이라 도봉이 나를 낯설어했나?

 

07:25도봉탐방소 출발-석굴암-자운봉우회-Y계곡우회-포대능선-사패능선-

상상3봉-상상2봉-상상1봉-회룡약수터-11:27회룡탐방소 도착

금계국이 지천으로 핀 사진은 도봉산이 아니라 독바위 아래 공원
집에서 본 일몰. 태양이 저렇게 벌겋게 넘어가니 비가 올리가 있나.
도봉탐방소에 있는 도봉동문. 송시열이 썼다는 글씨입니다. 송자와 시열. 아마 조선 500년사에 이처럼 호불호가 명확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석국암가는 계곡바위에 새겨놓았습니다.
석굴암 아래 계곡에 있는 푸른샘. 많이 가물었는데도 시원한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먹는물 기준 적합입니다.
석굴망 가는길.
석굴암위 피카추를 닮은 바위
자운봉 아래에서 본 만장봉과 신선대
도봉의 주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