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졸린 항소 눈으로 바라보며,
게으른 황소걸음으로 느릿 느릿
이틀 동안 다녀왔습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오더군요. 수없이 다니면서도 예사로이 보아서 그런지 안보였는데 이번에 보았습니다.
죽어서 낙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마 산자의 마음이 낙원에 머무르고 싶었겠지요.
이런 것 보면 우리 조상이 솔직합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얼마나 솔직한 표현 입니까.

천보산 포천 쪽에 자리잡은 공원 묘원입니다. 낙원이라고 하는데 죽은 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산자의 마음을 위로 받는 곳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말이겠지요.

석문령에서 바라본 옥정지구.

여기서 부터 한탄강입니다. 코로나때문에 건너가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부교처럼 한탄강에 놓여 있는 길.
저 길을 걷는데 입장료가 5천원 이라고 합니다. 물론 5천원은 철원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려 줍니다.
역시 코로나 때문에 입장금지 입니다.



이름이 참 예쁜 절. 도피안사. 이 절을 방문하면 피안의 세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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