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소요산이 아닌 그동안 다닌 잡다한 사진을 기록으로 남김.
그렇다고 많은 사진은 아니고 몇 장 안되지만 그래도 기록은 필요해서

5월 초인 것 같은데 도봉산의 소나무가 너무 싱그러워서

집옆 선돌공원에 있는 칠엽수라는 나무인데 처음보는 꽃이라 신기해서. 아마 잎이 7개라서 칠엽수라고 한 듯.

소요산에서 왕방산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왕방지맥. 아쉽지만 이제 다시는 갈 일이 없겠지.......

소요산 칼바위. 오랫만에 보니 웬지 신기해 보여서

독바위 아래에 있는 윤근수 사당 옆에 피어 있는 찔레꽃. 중부지방에서 붉은 찔레꽃을 본 것은 처음임.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긴 심각한 모양. 노래에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이라는 가사가 있지요.
모두들 찔레꽃은 희게 핀다고 노랫말이 틀렸다고 하는데, 더운 남쪽지방(전남, 경남 해안선을 따라)에는 찔레꽃이 붉게 핍니다.
근데 남쪽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분홍색 찔레꽃을 경기 북부에서 볼 수 있다니........
고향 진주에서도 모래밭에 심은 고구마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구마 꽃을 경기 북부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분홍색 찔레꽃까지 볼 수 있다니 올여름은 얼마나 더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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