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및여행

2021년 7월 17일(토요일) 도봉산 산행

제석봉 2021. 7. 19. 08:59

삼복에 시원한 도봉, 깨끗한 도봉을 갔다.

시야가 탁트여 멀리 있는 롯데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왔다.

산들바람이 부는 도봉은 너무 시원했다.

녹색의 바람이 깨끗하니

나뭇잎 사이로 내리꽃는 햇빛조차 초록으로 보였다.

 

이른 아침에 올라

이른 시간에 하산했다.

역시 여름은 도봉을 가야한다.

시원함이 있고, 맑은 물이 있고,

약사여래를 부르는 만월암의 염불도 있고,

녹색의 나뭇잎이 상쾌하고, 불어오는 바람마저 녹색인 도봉이 좋다.

아! 선인봉. 너무 가까이, 너무 깨끗한 모습으로 산객을 맞네요.
만월암뒤 힘든 계단을 오르며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도봉의 주능선
이끼가 꽃이 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