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및여행

2020년 8월 1일(토요일) 강원도 정선 함백산

제석봉 2020. 8. 2. 12:14

경기도의 비를 피해 강원도 정선 만항재 야생화와 함백산,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영축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정암사, 사자산 법흥사, 설악산 봉정암)

중 하나인 정암사 구경에 나섰다.

 

이맘 때 즈음엔 항상 지리산 종주산행에 나섰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피소 숙박이 불가능해 아쉬움을 뒤로한 체

강원도 정선 산행에 나섰다.

실제는 최근 국보로 지정된 정암사 수마노탑을 보러 간 것이다.

 

다행히 비가 피해다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만항재 야생화. 낙엽송이 빽빽합니다.

말나리라고 이름이 붙어 있던데 예쁩니다.

만항재 낙엽송길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고개. 만항재

모습을 드러낸 함백산 정상

 

멀리 태백산이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풍력발전기. 부지런한 놈은 열심히 돌고 있고, 게으른 놈은 아직 자는 중인지 돌지도 않고 멍하니 서 있더군요.

함백산 설명판

태백 국가대표 선수촌

함백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중함백, 두문동재 방향

함백산 정상. 우리나라(남한쪽만)에서 6번째로 높은 산이라고 설명판에 있더군요

함백산 정상 바위틈에 핀 아름다운 들꽃

정암사 안내판

정암사 일주문

국보 승격기념으로 모제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정암사 문수전

관음전

삼성각, 자장전

함백전

전설의 수마노탑

수마노탑에서 내려다 본 고즈넉한 정암사 전경

정암사 옆 계곡. 계곡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수마노탑 다녀오느라 흘린 땀을 순식간에 훔쳐 가더군요.

자장율사께서 지팡이를 꽂아 자란 나무라는데 그럼 수명이 1500년 정도인데...... 글쎄요~~~

정암사 적멸궁

적멸궁인데 부처님이 없습니다. 근데 사진에는 꼭 부처님이 흐릿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나무를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이미 몸통 줄기는 죽어 고목이 되었는데 안에서 뻗어나온 줄기만 살아서 잎을 피웁니다.

삼탄아트인데 탄광 갱 입구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