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및여행

2019년 12월 21일(토요일) 천보산 산행

제석봉 2019. 12. 22. 15:32

산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는 101가지 이고,

산에 가야할 이유는 1가지 뿐이라더니

요즘의 내신세가 이와 꼭 닮았다.


결혼식에

곳뿔에

몸살에......

갖가지 이유가 더해지니

산에 가기가 무척 어렵다.


간만에

가까운 천보산을 다녀왔다.

요즘 들어서는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그냥 몇 장 찍어 보았다.


회암사에서 출발 천보산으로, 장암고개로, 칠봉산으로,

청풍계곡으로 하산했다.

가끔 눈발이 휘날리기도 했으나

겨울 치고는 따뜻한 날씨였다.


군말인데 양주의 표지판에는 오자가 너무 많다.

양주시에서는 다음 번 공무원 채용에서

우리말을 정확하게 하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채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회암사











천보산에서 바라본 회암사. 고즈넉합니다.

천보산 정상. 중년의 남자가 큰소리로 계속해서 교회 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 예수를 왜 산에서 찾는지.......

그것도 절 위에서...... 산에 왔으면 산의 소리를 들어야지, 산이 말하는 아름다운 소리를......



무슨 바위만 있으면 이름을 붙이는 요즘 지자체들. 조금 심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