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및여행

2021년 5월 5일(수요일) 소요산 한바퀴

제석봉 2021. 5. 6. 08:59

봄 산은 어디나 싱그럽고 아름답다.

연두빛이 점점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무슨 일일까.

 

소요산은 작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완전히 한 바퀴를 돌아도 2만보가 되지 않는다.

연두빛이 싱그러운 소요산을 주유하듯 한바퀴 돌았다.

사람이 없어 얼굴 가리개도 완전히 내린 채

연두빛 공기를 마시며 걸었다.

 

안보박물관(정확한 이름인지는 모르겠음)뒤 오르는 산길이 연두빛으로 가득합니다.

 

공주봉에서 건너다 본 소요산 최고봉 의상대. 녹색과 어우러진 하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싱그러워서 몇 장 찍었습니다.
의상대에서 건너다 본 공주봉과 능선
멀리 왕방산이 보이고 소요산으로 이어지는 소요지맥이 길게 누워있습니다.
나한대에서 건너다 본 의상대
칼바위에서 나한대 오르는 계단. 나는 내려갔습니다.
칼바위
자주가는 곳은 이정표를 잘 담지 않는데, 할일도 없고해서 담아보았습니다.
중백운대에서 건너다 본 나한, 의상대. 공주봉도 오른쪽 끝으로 살짝 보입니다.
여기 하백운대에서 자재암으로 하산하지 않고, 팔각정 방향으로. 소요산 산림욕장으로 하산했습니다.